보도자료
2017.07.19_[news_1] 대구청소년창의센터-근로권익센터 업무협약
- 작성일2017/09/2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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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창의센터-근로권익센터 업무협약
(대구ㆍ경북=뉴스1) 정지훈 기자 | 2017-07-19 16:05 송고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CUM(센터장 임석환)과 대구청소년근로권익센터(한국공인노무사회 대구경북지회장 이영배)가 19일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 아르바이트 근로권을 보호하고 청소년 기초고용질서 준수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구청소년창의센터 제공)/뉴스1 © News1 |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CUM과 대구청소년근로권익센터는 19일 대구청소년창의센터에서 청소년들의 근로권익 보호와 신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CUM은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청소년의 진로탐색을 돕는 기관이다.
이 협약은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의 근로권을 보호하고 청소년 기초고용질서 준수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두 기관은 관련 법·제도를 몰라 생기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센터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근로권익 교육을 실시하고, 근로현장에서 부당한 처우를 받은 청소년의 중재와 상담에 나선다.
임석환 대구청소년창의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소중한 근로자로 인식되고 정당한 근로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daegurain@